[AR2E] 도토리 여관 탈환 작전!

 

AR2E Fan Scenario 「도토리 여관 탈환 작전!」
w.라이코스

세션카드 이미지는 프리소스를 사용하여 직접 제작하였습니다. 세션 플레이에 자유롭게 사용해 주세요.

 

시나리오 공개일: 2020.11.12

---

개요

시나리오 데이터

플레이 인원: 4~5인
플레이 시간: ORPG 기준 약 10~12시간
난이도: GM, PL 모두에게 높은 편
제한: CL 3 이상, 길드 하우스 미소지

안내사항

• 플레이 전, 시나리오 공지를 읽어주세요. ( 링크 ) 
  주의사항을 지키지 않아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책임은 라이터가 지지 않습니다.
• 아리안로드로는 첫 시나리오입니다. 경험이 부족한 상태에서 작성했다 보니 묘사가 상세하지 않고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시나리오에 수정이 필요한 사항이 발생할 시 불시에 수정되거나 비공개될 수 있습니다.
• 시나리오 난이도는 GM, PL 모두에게 높은 편입니다. 이미 세션을 여러 차례 다녀와 PC의 레벨이 3 이상이 된 플레이어들에게 맞추어 쓴 시나리오이므로, 전원 레벨 3 이상의 5인 파티로 플레이하는 편을 권장합니다.
• 퀘스트 형식과 던전 탐색 형식이 섞여 있습니다. 룰북 데이터 전재 방지로 룰북에 수록된 데이터의 상세 사항은 기재하지 않습니다.
• 클리어 보상으로 길드 서포트인 <길드 하우스>를 취득하게 되는 시나리오입니다. 시나리오에 맞춰 룰을 변형한 부분이므로, GM과 플레이어 모두 길드 서포트 관련 룰을 숙지하고 탁 내에서 충분한 상의를 한 후에 세션을 진행해 주세요.
• 정석 모험물과는 거리가 있는 내용이며, 호러 요소, 무고한 인물의 사망, 사람에 따라 기만적이라고 느낄 수 있는 요소가 있습니다. 열람 시 주의해 주시고, 플레이 시 플레이어에게 주의사항을 충분히 전달해 주세요. 또, 플레이어에게 충격을 주기 위해 연출을 과장하는 행위도 지양해 주세요.

이번 회 예고

어엿한 모험가 데뷔 후, 길드를 세운 것까진 좋았다.
지명도도 꽤 높아져서 신전에서 지명 의뢰까지 들어오고 있다.

그래. 우리의 모험 생활은 나쁘지 않다.
제대로 된 길드 건물도 없이 신전 로비에 죽치고 앉아서 모이는 것만 빼면!
점점 성장세인 길드에 거점이 없다는 건 말도 안 된다!

그러던 중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도시에서 좀 멀리 떨어진 북부 평원에, 주인 없는 건물이 있다는데...
그럼 이걸 우리 걸로 만들면 넓고 큰 건물을 마음껏 쓸 수 있지 않을까?

아리안로드 RPG 2E 『도토리 여관 탈환 작전!』
모험의 무대가 그대를 기다린다!

PC 안내사항

PC들은 전원 같은 길드에 소속된 모험가입니다. ‘이제 막 성장하고 있는 신생 길드’라는 조건에 맞추어 길드 서포트 <길드 하우스>를 취득하지 않았다는 전제로 플레이합니다. 이미 취득한 경우, 상당히 많은 개변이 필요합니다. 길드 하우스 계열 서포트를 여러 개 취득한 길드라면 시나리오 플레이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모든 PC가 공통 핸드아웃을 사용하지만, 워리어, 메이지, 어콜라이트, 시프 클래스가 파티에 하나씩 있다는 가정을 하고 작성했습니다. 탐색, 감지가 많이 사용되는 시나리오이므로 시나리오 내내 시프가 과로합니다.  5인 파티 기준으로 탐색 담당이 2명이면 적절할 것 같습니다.

 

PC 공통 핸드아웃

커넥션: 모스카     관계:비즈니스 퀵 스타트/컨스트럭션:지정 없음

당신은 그랑펠덴 근방에서 활동하는 모험가다. 이런저런 사건을 해결해가며 당신도 길드도 승승장구하고 있지만, 거점이 초라한 게 유일한 불만이다. 그러던 어느 날, 길드와 종종 거래하던 상인 모스카가 길드 하우스로 쓸만한, 그럴듯한 빈집이 있다는 정보를 알려주며 거래를 요청해 왔다…

 

---

시나리오 본문은 아래 구글 문서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PC 열람을 추천드립니다.

(  GM용 구글 문서 링크  )

---

아리안로드 RPG 2E 의 저작권은 유한회사 F.E.A.R사(FarEast Amusement Research Co.,Ltd.) / KADOKAWA에, 아리안로드 RPG 2E 개정판 한국어 통합본의 저작권은 믹스베리랩에 있습니다. 본 시나리오는 해당 룰의 2차 창작물로, 저작권을 침해할 의도가 없습니다.